일요일, 8월 28, 2005

 

지난 수십년간이 한순간에 눈 앞에 지나갈때

돌아오는 길 택시 오늘따라 타워 호텔이 눈에 들어온다. 또 조금 지나니 어렸을 때 남산에 올라가다 들르던 자유 센터 앞을 지난다. 벌써 35 여년 전 일이다. 앞 공간에는 전차 대포등이 있던 기억이 난다. 물론 다 망가진... 열린 전차 속을 들락 거리며 동내 아이들과 놀던 날이 어제 처럼 느껴진다.

이 제는 다 사라지고 주차장이 되어있다.

전차 이야기를 하다. 길이 막히니 운전자가 전차로 밀어 버리고 싶다 한다. (이 차는 한강을 넘어 남산에 오르르때 속도를 초과하였다는 경고 소리가 여러번 반복되었으나 그럴때마다 더욱 가속을 하려 발는 것이였다.)

갑자기 할 말이 별로 없다. 본인은 그 오랜기간을 탄압 하에서 살았는데...

신문에 자주나는 과거사중 하나를 말하자.

운전자는 언제인가 밝혀 진다고 대화도중 말한다.

언젠가... 물론 그가 느끼는 의미와 는 강도가 다르겠지만... 본인을 죽일 말 장난과 기회만 보겠지만...

무척이나 의미 심장한 말이다.

돌아오던 중 조용하고 편안하여 보이는 주택가를 발견하였다. 전에 Caleb은 강남에 집 한채 를 말하며 웃어 대었다. 돌아와보니 집은 고사하고 아파트가 평당 1000여만원 이였다. 물론 지금은 그보다 훨씬 비싸고. 친 김일성 좌익이나 반 김정일 극우 만들어 죽이면 얼마 받나?

PS: 오늘도 약수역에서 목소리를 높였다. 경찰을 포함한 전문가들과 역무원들은 볼수 없었다. 또 그들이 나타날 것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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